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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대한 2가지 개념 카이로스와 크로노스

by 카이로스 생산자 셀아빠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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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대한 2가지 개념

 

1. 크로노스

– 평범한 시간에 대한 개념이다. 사람이 체감하고 느끼는 1분, 3분, 1시간과 같은 시간의 개념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평범한 시간을 뜻한다.

 

2. 카이로스

– 특별한 가치를 갖고 있는 시간을 뜻한다. 사형수가 먹는 마지막 식사 시간이라고 생각해 보자.

1시간이 주어지는데 사형수에게 그 1시간은 평범한 1시간의 가치가 아닐 것이다.

집에서 드라마를 보는 1시간과, 사랑하는 가족과 1년에 한 번 만나는 1시간은 가치가 다르다.

이처럼 특별한 가치를 가진 시간을 카이로스라고 한다.

결론은, 사람은 카이로스 시간을 많이 가질수록 성공하고, 행복하다.

 

그리고 카이로스 시간은 인간의 노력으로 만들 수 있다.

즉, <카이로스시간사고법>이란 카이로스 시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사고법을 말한다.

 


시간 개혁 카이로스시간사고법란 무엇인가

 

스위스의 작가이자 건축가 막스 프리쉬의 명언이다.

‘시간은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시간은 단지 우리를 펼쳐 보일 뿐이다.’ 


 

카이로스란 특별한 가치를 가진 시간 개념을 뜻한다.

그래서 이 카이로스 시간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내가 찾은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카이로스 시간을 만드는 방법

시간의 흐름대로 계획하고 실행하지 않는다.

첫 번째로 시간의 흐름대로 계획하고 실행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오전 6시 기상 후 8시까지 영어 공부, 8시부터 9시까지 출근, 9시부터 12시까지 업무 등의 계획을 시간 계획이라 말한다.

이런 시간 계획은 세우지 않는다.

 

왜 그럴까? 만약, 오전 6시 기상부터 차질이 생겨서 일어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될까?

시작부터 계획대로 실행하지 못한 게 된다. 또 일과 중에는 얼마든지 특이 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간 계획대로 될 수 있을까?

 

그래서 다이어리에 목표만 기록하고 실행해서 달성한다.

이렇게 하면 기상 시간이 몇 시든, 식사 시간이 몇 시든 상관없다.

그날에 목표를 달성하기만 하면 되니까.

 


파이프라

 

두 번째로, 파이프라인을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파이프라인이란 무엇인가? 파이프라인이란 끊어지지 않는 물줄기. 24시간 계속해서 물이 나오는 통로를 뜻한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임대소득이 파이프라인의 하나이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무언가를 말한다.

왜 파이프라인을 생각하며 살아야 할까?

 

나는 부유하거나 경제 지식이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늘 집안이 가난했고 마인드도 가난했다. 나는 이런 내 삶을 바꾸고 싶었다.

그러다 20대가 되었을 때 읽은 로버트 기요사키 작가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고 이렇게 가난하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카이로스 시간을 인위적으로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파이프라인이라 생각한다.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내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작은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드는 이유도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함이다.

처음부터 욕심부리지 않았다. 지금의 내 능력을 알고 있기에, 천천히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인생을 더 가치 있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꼭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그리고 만들자. 내가 일하지 않아도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무언가를.

 


 

몰입 카이로스

 

세 번째로 몰입할 줄 알아야 한다.

황농문 교수의 《몰입》 책은 내가 영업하며 성과를 낼 때 많은 도움을 준 책이다.

몰입하기 위해서는 이것만 기억하자. 

 

1. 한 가지 일만 생각하고 실행한다.

2. 그 외의 일들은 과감히 포기한다.

3. 한 가지 일에 몰입할 연속적인 시간을 확보한다.

4. 스마트폰,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멀리한다.

5. 꾸준히 운동한다. 몰입력이 더 올라간다.

6. 충분히 잔다. 숙면은 몰입에 필수 요소다.

 


 

현대인에게 한 가지만 하라는 것은 무리수다.

너무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 바로 ABA사고법이다.

 

원래 ABA사고법이란 말은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에서 본 말인데

원래 내용과는 다르게 내 식대로 활용하고 있느 것이다.

(말을 할 때 A 주제에 대해 말하고 B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결론낼 때는 다시 A 주제로 끝맺으라는 이야기다.)

 

ABA사고법

 

1. 몰입의 주가 되는 것이 A다.

2. B는 중요하지 않은 것을 뜻한다.

3. A를 하다 B를 해야 한다면 한다.

4. B를 끝낸 뒤 다시 A를 한다.

5. 또 다른 C를 해야 한다면 한다.

6. 끝낸 후 다시 A를 한다.

7. 이것을 반복해서 A를 달성한다.

 

이렇게 하면 바쁜 현대인도 A라는 중요한 과제를 끝까지 몰입적 사고로 끝낼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작은 몰입에 속한다. 아쉽게도 나 또한 작은 몰입 경험만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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