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스몰 비즈니스를 해보려고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중이다.
즉, 스몰 비즈니스 리스트를 만들고 있다.
온라인 스몰 비즈니스를 하려면 어떤 웹사이트 제작 회사를 찾아야 할까?
온라인 스몰 비즈니스로 생각하는 몇 가지
내가 구상하고 있는 아이디어는 몇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이걸 시도하려고 한다.
그림 파일 판매하기
그림은 예전부터 그려왔기 때문에 정말 전문적인 수준의
그림은 아니더라도 일반인보다 그림은 잘 그린다.
그래서 콘셉트를 정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영상으로 남기고, 링크를 걸어서 내 사이트에서
그림 파일을 판매하도록 하는 것.
내가 찾는 단 하나의 기능
디지털 파일을 구매자가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능해야 한다.
그러니까 pdf 파일이나 jpeg 파일 등을 구매한 사람이 바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야 한다.
매우 단순한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기능이 없는 일반적인 쇼핑몰도 많다.
스마트스토어는 디지털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예전에도 쇼핑몰을 만들 때 사용했던 카페24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카페24
이게 가능한 사이트를 알아보니 일단 카페24는 안 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카페24에 가입해서 쇼핑몰 관리자 사이트를 둘러봐도
이 디지털 파일을 업로드하는 공간도 없고 설정하는 폼도 없었다.
그래서 ai챗봇에서 질문했더니 디지털 파일 판매가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이상해서 고객센터 문의했더니 돌아온 답변은 pdf와 같은 파일은 판매가 안 된다고 한다.
여하튼, 안 된다고 판단했다.
아임웹
그래서 이번에는 아임웹을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아임웹은 디지털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걸로 나왔다.
다운로드 상품을 판매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것 같았다.
퍼널모아
다음으로는 퍼널모아 사이트
퍼널모아도 괜찮아 보였다.
멤버십 기능으로 월 정기구독 서비스도 있는 것 같았다.
또 동영상 강의 판매에 최적화된 폼도 있는 것 같더라.
윅스
솔직히 윅스는 홈페이지 내용을 봐도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더라.
기본 제공 폼에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카자비
유튜버 포리얼님의 영상에서 접한 내용인데
카자비라는 사이트가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영어로 되어 있어서 크롬 한글 번역으로 봤는데
꽤 여러 기능이 있고 멤버십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다만, 지금의 내가 이 카자비를 사용하기에는
너무 시기상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외국 사이트다 보니 즉각적인 문의 피드백 등이 걱정됐다.
그래서 국내 사이트가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업페이지
포리얼님의 참여해서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
이 업페이지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정말 굉장히 심플했다.
근냥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너무 직관적이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되어 있어서
1시간만 이리저리 봐도 모두 세팅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아직 실제로 해보진 않았지만
지금의 처음 발을 떼는 단계에서는
이렇게 간단명료한 플랫폼이 가장 최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한 페이지를 뚝딱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었고
파일을 판매할 수 있고
강의도 판매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내가 관심 있는 것은 디지털 파이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점에 주목했다.
다른 건 솔직히 다 필요 없다.
그림 파일을 구매자가 구매 후 곧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한 그 기능만 있는 사이트여도 되기 때문이다.
디지털 파일을 판매할 수 있는 조건
1. 간단한 랜딩페이지
2. 즉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
3. 결제 후 즉시 다운받을 수 있는 시스템
이렇게 사실 매우 간단명료한 기능만 있어도
그림 파일을 자동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결론은
그림 파일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온라인 스몰 비즈니스로 관심이 가는 플랫폼은
1. 아임웹
2. 퍼널모아
3. 업페이지
4. 검로드
여기서 사업자등록증 없이 곧바로 시작해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업페이지
업페이지인 것 같았다.(검로드도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내 사이트를 따로 만드는 개념이 아니다.)
당연히 수익이 제대로 발생되는 궤도로 올라간다면
세금 처리 부분도 있고 나라에서 정한 게 있을 테니
그에 맞게
사업자등록증이나 통신판매업 신고도 필수가 되어야겠다.
하지만 팔리지도 않았는데 뭘 그것부터 걱정하고 있나.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한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디지털 파일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그림 파일만 판매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지식을 판매하는 pdf전자책도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직접 자신의 사이트를 만들지 않고
이런 전자책을 판매하려고 한다면 그것도 가능하다.
사업자등록증이 없어도 가능한 방법도 있다.
사업자등록증 없이 디지털 그림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
1. 크몽
2. 부크크
3. 검로드
이런 사이트에 전자책과 같은 pdf파일을 판매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지도 않다.
어차피 세금적인 부분 다 떼고 난 후 남은 돈이 나에게 들어오는 구조다.
그렇기 때문에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알고 있다.
자, 그래서
이제 무얼 실행해야 하는지 정해야 한다.
그리고 당장 실행해야 한다.
지금 현재 내가 매우 작게 시도해보고 있는 게
현재 실행 중인 스몰 비즈니스
1. 티스트리 블로그(며칠 전에 에드센스 승인이 났다. 그런데 유입이 제로다. 이건 아로스님 채널을 더 보며 공부해야겠다.)
2. V컬러링(이건 뭐 심사가 6개월인가? 걸려서 사실상 지금 당장의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너무 피드백이 길다.)
3. 지금 해보려고 하는 게 이 그림 판매 온라인 비즈니스를 해보려고 하는데
그러니까 3번을 해보려고 하는데
온라인 스몰 비즈니스 실행 순서
1. 일단은 유튜브 채널 하나를 만들어야겠다. 거기서 그림 그린 영상을 올려서 일단 알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2. 그림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 만들기(업페이지 또는 아임웹 = 둘 다 해봐도 좋을 거 같다.)
3. 검로드에도 판매(이건 해외 판매인 거 같은데.)
4. 오픈씨 NFT 판매(1번부터 3번을 한 후 하자.)
5. 나중에 이 그림이 잘 팔릴 수만 있다면 굿즈 상품 등으로 실물로 만들어서 추가 판매(재미있겠다.)
이렇게 시도해 보면 어떨까 싶다.
가 아니라 그냥 시도할 거다.
언제 시도하냐면
2024년 2월 16일 오늘 당장 시도한다.
일단은 유튜브 채널 하나를 만드는 것부터 스타드.(그냥 있는 유튜브 채널에 올려도 되겠지 뭐.)
온라인 스몰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의 가장 좋은 장점은
시작하는 것이 매우 간단하다는 것.
다만 어려운 것이 있다면
주춤거리는 나약한 마음가짐뿐이다.
이것만 해결하면 절반은 성공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명언이 있지 않나?